팜가기아는 일본 랜드스케이프(Landscape) 조사연구회, 마사키엔벡(MasakiEnvec)사와 공동으로 개발된 바이오 천연토양으로, 인삼 전용 토양은 peat 및 soft silica로 구성된 유기농업자재(공시-1-3-265) 원료를 사용하며 peat계열의 천연 부식 물질인 휴믹산과 Bio기술로 만들어졌다. 식물이 요구하는 양분 뿐만 아니라 공기와 수분을 잘 공급할 수 있는 구조로 배수구(물구멍) 없이 다양한 용기로 묘삼을 키울 수 있다. 또한, 토양에 전용 미네랄(닥터팜)의 보충만으로도 재배 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어 시설재배 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사용법]
- 토양 만들기 : 토양을 물과 혼합하여 손으로 꽉 쥐어서 손바닥에 물이 배일 정도(수분율 60%)로 토양을 만들어준다.
- 묘삼 고르기 : 묘삼을 수직으로 세워 토양을 덮어두고 뇌두에 t가(3~4일 경과)이 튼 건강한 삼을 준비한다.
- 묘삼 심기 : 묘삼의 길이보다 최소 2~3cm 이상 높은 용기에 묘삼을 심어주며, 토심이 낮은 경우는 60도 정도 비스듬히 묘삼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심어준다.
- 물주기 : 심으신 후 싹이 나올 때까지는 물을 주지 않고 싹이 나오면 토양 속 수분이 마를 경우 묘삼 주변에 물을 준다. 물주기는 주1회가 적당하다.
- 관리 : 새싹삼은 빛, 온도, 과습에 민감하다. 토양에 수분이 지나치게 많으며 토양은 썩지 않으나 싹의 생육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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