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명 : 두릅나무과
학명 : Kalopanax septemlobus (Thunb. ex Murray) Koidz
* 낙엽활엽 교목으로 수고 25m까지 자라며
내한성, 음내성, 내병성, 내공해성에 매우 강하다.
* 엄나무의 뿌리를 ‘해동피’라고 부르는데 옛날부터 요통에 특효라고
알려졌으며 한번 엄나무로 치유하면 평생 재발이 되지 않는다고
알려질 정도로 요통에 아주 좋은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엄나무의 어린 순을 초봄에 따서 살짝 데쳐서 먹으면 그 맛이
두릅순보다 더욱 맛나는데 이 엄나무의 순을 개두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엄나무를 닭과 함께 삶아서 먹기도 하는데 관절염이나
요통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 인삼과 비슷한 약효과로 인기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수종이며,
새순은 살짝 데쳐 먹는 산채나물로도 좋다.
* 껍질은 한약재로 이용되며, 묘목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 내한성이 강하고, 토성을 별로 가리지 않아 적국에서 재배 가능하다.
* 산간의 경사지나 휴유지를 활용할 수 있는 경제수종이다.
* 식재 간격은 120cmX120cm로, 300평당 약 600주 가량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