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며, 5~12m까지 자란다.
국내 꽃산딸에 비해 꽃이 일찍 핀다. 처음 꽃잎이 벌어질 때는 우리나라 재래 종의 크기와 비슷하나, 점점 커지면서 피어난다.
약 1개월 이상 피어있으며 만개하면 나팔꽃 크기만 해진다.
내한성이 강하고 전국 생육이 무난하다.
미꽃산딸은 붉은 꽃이 피며 4~5월에 꽃이 화려하다.
노랑 무늬 산딸은 색이 곱고 꽃은 미홍색으로 피며, 개발 가치가 높다.
가정 정원, 공원, 대학캠퍼스 등 조경용으로 인기가 높다.
무늬산딸은 개량종으로 색이 곱고 꽃은 미홍색으로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