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의 높이가 20m이상 자라는 향나무는 목재를 향으로 써왔기에 향나무라 이름 붙여졌다.
- 경상도, 경상북도의 산지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늘푸른 큰키나무이다.
-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건조한 지역에 주로 자라나 습한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
- 그늘이 많이 진 곳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 야생 상태로 자라는 것은 매우 드물지만 정원수로 키우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 맹아력이 좋고 ,향기가 좋아 조경수, 정원수로 많이 활용된다.
- 내한성, 내공해성이 강해 전국 식재 가능한 상록수종이다.
- 생울타리 ,공원수, 조형, 독립수로 많이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