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충이 적고 속성수이며 내한성이 강하다.
초보자도 일반 가정에서 재배하기 쉽다.
봄의 흰색 꽃은 아기자기하여 관상수로도 많이 이용한다.
[ 퍼플퀸 ]
국내에서 최초로 육성한 품종으로 당도, 식미가 좋아 인기가 많다.
조생종 품종으로 병충해에 강한 품종이며 만숙 3일전 수확한다.
수확 전 강우로인한 당도 저하가 낮고 당도가 높아 식미가 우수하며,
착색이좋다.
수확 전 낙과가 적고 보구력이 좋아 수확 시기 조절이 가능하다.
잿빛무늬병 또는 검은무늬병 발생이 다른 품종에 비해 적다.
[ 포모샤 ]
대과종이며 맛이 좋아 우리나라 대표적 자두 품종으로 향과 과즙이
매우좋다.
다른 자두 품종과 같이 식재하면 수분수 역할을 한다.
7월 중순 경 성숙기 때 황색 바탕에 잘 익으며 농홍색으로 착색된다.
과육은 황색으로써 수분이 많고 감미로운 맛이 난다.
자가 불결실성이 강해 수분수를 혼식해 심어야한다.
[ 추희 ]
대과종이며 새콤달콤하고 단단한 과육, 높은당도와 향이좋아 인기있는
품종이다. 만생종이다. 가을 자두의 대표적인 품종이다.
저장력이 강하다.착색이 좋으며, 수확 전 낙과가 적고 보구력이 좋아 수확
시기 조절이 가능하다.
잿빛 무늬병 및 검은무늬병 발생이 다른 품종에 비해 적다.
육질의 보존성이 좋다.
[ 썬킹 ]
자두 품종 중 최고의 과중을 생산하며 자가수정이 가능하고 감미와 육질이
부드러운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