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도라지>
일반 도라지에 비해 크며, 성장속도가 빨라 슈퍼도라지라고 한다.
잔뿌리가 많고 사포닌 성분이 월등히 높아 약용으로 효과가 뛰어남.
크기가 커서 수확량이 많으므로, 농가 소득작물로 으뜸!!
1년생은 종자가 잘 맺히지 않고, 2년 만에 수확하여 시장에 출하가 가능하다.
뿌리의 발달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미리꽃대를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묵은 종자는 발아가 떨어지므로 주의를 요한다.
종자파종은 연중 가능하나, 가을 파종은 겨울 전에 발아하여
월동시 동사하므로 봄에 파종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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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라지>
적응성이 뛰어나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하나, 따뜻하고 습윤한 기후를 좋아해서 가능하면 양지쪽으로 재배하여야 한다.
거담,진해,배농,기침의 약재로 이용되며 무침,부침,볶음,튀김 등 반찬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도라지 재배시 유의사항
1. 물을 충분히 주어 발아를 촉진시켜 준다.
2. 물빠짐이 좋고 비옥하며, 햇빛이 잘드는 곳이 좋다.
3. 모래가 약간 섞인 참흙에서 발육이 왕성하다.
4. 봄 파종은 3~5월, 가을 파종은 10~11월로 가을 파종시에는 싹이 트지 않고,
겨울을 넘길 수 있도록 늦게 파종하는 것이 좋다.
5. 종자량의 3~4배를 촙밥과 잘 혼합하여 파종하는 것이 좋다.
6. 5월 상순경에 싹이 트며 본잎이 3~4매가 될때 포기사이 4~6cm간격으로 솎음을 해준다.
7. 파종 후 2~3년이 지나서 근중 25g이상이 될때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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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인삼>
잔뿌리가 많아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탕기에 끓여 재탕 혹은 삼탕을 해도 물렁하게 풀어지지 않는 것이 특성이다.
다른 인삼보다 농도가 훨씬 진하다.
미량원소인 망간, 구리, 바나듐,코발트, 비소, 게르마늄, 인, 알루미늄, 니켈 등이 함유되어 있고, 21종의 아노미산과 유리지방산도 풍부하여 혈관과 심장을 강하게 하며, 저혈압과 고혈압에 좋다.
파종은 봄(2~3월), 가을(10~11월)경에 하며 묘상은 15~20CM높이의 이랑을 만들고 파종후에 3cm정도 복토를 한다. 묘상에는 해가리개를 북쪽을 1.2m,남쪽을 0.6cm로 해서 짚이나 띠를 덮어서 비에 맞지 않도록 한다.
인삼재배에서 어려운 일은 햇볕가리기 이므로, 북쪽을 높게하고 남쪽을 낮게하여 햇볕의 직사광선을 피하여야 한다.
퇴비는 충분히 후숙된 퇴비를 파종 전 5~6개월 전부터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가정에서는 잘 후숙된 부렵토를 사용하면 더욱 좋다.
화학비료나 가축퇴비는 될 수 있으면 사용을 금하는 것이 좋으며, 깊고 비옥한 땅이 재배에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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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
뿌리는 약재로 사용하고, 잎은 식용나물로 널리 사용된다.
3년생 초본으로 높이가 60~100cm이고 줄기직경은 1.5cm로 굵고 담녹색을 띄며 높이는 약 1m이다.
종자에서 싹이 난 지 3년 만에 꽃이 피고 지며, 뿌레에서 많은 잎이 나온다.
한방에서는 두해살이 뿌리를 감기와 두통,발한과 거담에 약으로 쓰인다.
방풍은 풍을 막아 준다는 뜻으로. 풍병을 치료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약재이다.
중,북부지방에 알맞고 토질은 표토가 깊고 배수가 잘되며, 수분은 적당한 사질양토가 좋다.
10월 하순~11월 상순에 수확하여 물에 깨끗이 씻어 굵은 뿌리를 길이로 쪼개고 찬것은 그대로 건조한다.
#직파재배: 10월상순,3월 하순 두둑간격 40cm.
#노지육묘 이식재배: 3월 중 하순 밀파하여 이듬해 정식.
#파종적기: 10월 중순(직파할 경우), 3월 하순~4월 중순(육묘이식)
#파종방법: 산파 시는 10cm간격으로 골을 치고 줄뿌림을 한다.
#첨종,소독: 흐르는 물레 3일간 침종한다.
#저온처리: 침종 후 종자를 걸려 냉장고에 일주일정도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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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
뿌리줄기가 땅속으로 뻗으면서 고구마 모양의 굵은 덩이뿌리가 생긴다.
잎은 달걀모양 심장형이며, 끝이 뽀족하다.
꽃은 8~9월에 흰색으로 피어 원추 꽃 차례로 달리고 2기화한다.
붉은 빛을 띤 갈색 덩이 뿌리를 한방에서 하수오라고 하며 강정제,강장제,완하제로 사용된다.
내한성,내충성,내건성이 강해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능하다.
종자를 젖은 토밥과 섞어서 흩어 뿌려주며 보통 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파종한다.
이랑너비는 30cm,깊이는 10cm로 만든 뒤 모를 20cm간격으로 들어놓고 머리부분이 약간 보이게 심어준다. 8월 상순 웃거름을 주고 생육상태를 보고 질소비료를 주어야한다.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고, 사질양토나 퇴적토의 토심이 30~40cm전도로 깊지 않은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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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황기>
높이가 50~80cm에 달하고, 전체에 잔털이 있으며 잎은 6~11쌍 소엽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길이 15~18mm로서 연한황백색이다.
뿌리는 약재로 이용하는데 폴리산, 콜린 등이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채취하여 노두와 잔뿌리를 제거하고, 햇빛에 말려서 사용한다.
물빠짐이 좋고 자갈이 많지 않은 토양이 좋다.
파종시기는 봄,가을에 심는것이 좋다.
토심이 깊고 유기물이 풍부한 땅에 재배하는 것이 뿌리가 곧고,뻗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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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늘>
맛이 좋은 산채로 자양강장, 인체 내 비타민B 흡수를 촉진하고 향혈전 작용물질의 발견으로 기능성식품, 의약원료로서 주목받고 있다.
여러해 살이 풀로 백합과의 외떡잎 식물이다.
잎은 넓고 타원형이며 달걀모양이고, 길이 20~30cm/ 너비 약 3~10cm이다.
꽃은 5~7월에 피고 열매는 삭과로서 거꾸로된 심장모양이다.
# 산마늘 재배시 유의사항
1. 토양의 부엽질이 풍부하고, 약간의 습기가 있는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2. 이른 봄 알뿌리를 분리시켜 파종한다.
3. 8~9월에는 종자를 물에 1~2일 정도 담가둔 후에 바로 파종한다.
4. 발아기간은 1~2개월 걸리기 때문에, 새싹이 올라오는 기간까지 물관리가 매우 중요!!
5. 비옥도가 높고 물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6. 잎이 올라오는 봄에는 물을 2~3일 간격으로, 잎이 완전히 자랐을때는 1~2일 간격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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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귀>
입은 보라색을 띈 녹색빛으로 윤기가 난다.
10cm정도의 잎크기로 잎자루가 길고, 가장자리가 톱니모양이다.
거뿌리는 가을에 캐서 한방으로 천식,요통,관절통,타박상 등의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다.
깊은 산속 습지나 고산지대에 주로 서식하는 토종 산채나물이다.
어린잎을 잘라 물에 삶아 꺼내 찬물에 담갔다가 나물반찬이나 국거리로 이용되고,
생채는 소량씩 모듬 쌈채로 먹는다.
다습하고 서늘한 조건을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습도 유지에 주의하고, 장마철에는 뿌리가 썩지 않도록 배수에 유의해야한다.
흩뿌림의 경우 100평단 2리터 정도 뿌리고, 가능한 한 물에 3일 이상 담가두었다가 꺼내 모래와 섞어 마르지 않게 보관 후 7일 이내에 파종하면 좋다.
재식거리는 20cm*20cm가 좋으며, 평균 발아기간은 16`18일 정도이다.
발아율이 비교적 낮고 단명종자에 속한다.
하우스나 노지에서 봄,가을, 년중 파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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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
칼슘,철분,무기질이 풍부하여 엽로소 함량이 매우 높다.
빈혈,고혈압,당뇨,신경통,관절염,노화방지에 효능이 뛰어나다.
쌈용 및 녹즙용으로 인기있는 건강채소이다.
카로틴과 비타민 B6,일반식물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 B12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정식 후 70일부터 3개이상 잎줄기가 생성될 때 잎을 잘라주어 수확한다.
파종 전 약 24시간 정도 물에 담갔다가 파종하여 발아율을 높여 준다.
발아기간은 20~30일 정도 소요되며, 하우스는 년중재배가 가능하나
고온기파종은 피해야하고 노지는 3~5월이 파종적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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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소엽>
1년생 초본으로 깻잎과 같은 잎의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70cm자라서 수황성이 좋다.
고온에 강해 재배하기 편한 품종이다.
잎의 색깔은 앞면,뒷면 진한 자주색이며, 세력이 강해서 토질에 관계없이 비교적 잘 자란다.
일본 직수입종으로 순도가 좋고, 향이 우수하며 생육이 좋다.
노지 재배 시 봄에 줄파종하고 본엽2~3매에 주간 15cm정도 되도록 솎음 작업을 한다.
되도록이면 빛이 들 수 있도록 씨앗을 뿌린 후 흙을 얇게 덮어 준다.
옮겨심기를 할 때에 줄뿌림한 묘를 본엽이 4~5매 일때 본밭에 정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