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시기 : 4~5월
유럽의 야생 자두나무로부터 육성된 최신 품종으로 낙엽관목에 속하며
척박지 및 가뭄에 강할 뿐만 아니라, 내한성이 좋아 전국에서 재배가능하다.
4~5월에 피는 꽃이 매우 아름답고, 7~9월에 익는 앵두보다 약간 큰 크기의
선홍색 열매는 자두와 비슷한 맛을 지니며 과즙은 많고 풍미는
매우 좋아 먹기에 좋다.
칼슘나무의 열매는 영양의 보고로서 당, 활성 칼슘, 비타민 C, 철분 등과
각종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최근 의학계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