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산형화서에 황록색으로 6∼7월에 피며, 열매는 10월에 검게 핵과(核果)로 익으나 순정종자가 적게 나타나며 새로 나오는 순은
너무 크기 전에 채취하여 식용으로 사용한다.
보통 속껍질이나 뿌리를 이용하여 술을 담그거나
약재료로 사용한다.
한방에서는 관절염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하여
한방 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번식은 가을에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잘 정선하여 종자를 얻어야 되는데,
순정(純正) 종자의 양은 매우 희귀하기 때문에 수선법에 의하여 완전한
종자만을 얻어서 온상에 매장하여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산파한다.
가시가없어 관리하기 편하다.
4월초부터 수확 후 가지를 잘라주는 관리를 해주면
다음해에 수확량이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