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와 살구의 장점만을 모아 육성한 신품종 과일이다. 플럼코트는 과일
표면에 미세한 털이 있어 살구와 비슷해 보이지만 크기가 더 크고 모양이
둥글며 과피는 붉은색을 띈다. 맛은 자두와 살구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데 당도는 평균 15브릭스(Brix) 이상으로 두 과일보다 높으며 7월 상순
수확한다. 비타민과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고 달달함과 톡톡터지는
식감으로 무엇보다 신품종인만큼 사람들에 관심 또한 높이 사고 있다.
[ 심포니 ]
과피면은 매끄러우며 과피색과 과육색은 연한 적색을 뛰고있다.
하모니보다 완숙전에도 신맛이 적어 식감이 우수하며 자두와 살구맛을 동시에
지녔다.열과가 적고, 수확전 낙과도 많지 않으며 병충해에 강한 품종이다.
[ 하모니 ]
하모니 품종은 열과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큰 장점을 가졌다.열매껍질 색은
붉으며, 과육은 노랗다. 수분수 혼식이 필요하다.
[ 티파니 ]
과피 및 과육은 적색을 띠고 있다.
과실의 외관은 살구에 가깝고 살구와 자두의 중간 맛을 지닌다.
살구에 비해 크고 당도가 높으며 신맛이 적은 편이다.
수분수 혼식이 필요하다.